지난 7월 무더웠던 어느날, 대구에서 활동중인 멘토님들을 찾아갔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멘토들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지역 기관 간의 협력 구조나 멘티의 특성 등 해당 지역의 특수성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단순한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멘토링을 진행하며 마주한 어려움이나 보람, 효과적인 접근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고, 이를 통해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통찰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생나눔교실의 멘토링은 단순히 노동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임을 다시 한 번 명확히 인식시키고, 사업의 효과적인 확산과 지역사회 인식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이 오고 갔습니다.
더불어 부처 간 갈등을 통합하는 사업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하며 세대간, 계층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부처 간 협력과 통합을 지향하는 사업으로서의 방향성을 강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동 멘티들 또한 놀이와 참여 중심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꼈고, 스스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해당 기관의 멘티는 지난해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올해 다시 참여하면서 한층 더 밝아지고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멘토는 이러한 변화를 직접 목격하며 멘토링 활동에 대한 보람과 가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멘토와 멘티 간의 유대감,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영향력, 그리고 참여자들의 진성성 있는 반응을 보다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으며, 멘토링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멘토님들의 따뜻한 동행의 길을 언제나 응원하며,
그 여정에 문아트컴퍼니(주)도 함께 발맞추어 나가겠습니다!!
[출처] [대구편]인생나눔교실 영남권 멘토 간담회 진행|작성자 문아트컴퍼니